미 상무 지명자 “중국 불공정 무역관행에 공격적 조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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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8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지명한 지나 러만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가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인수위원회 본부에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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