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EUV 공정 D램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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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M16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극자외선(EUV) 장비를 활용해 4세대 D램 제품을 생산한다. /사진 제공=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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