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금손 되는 갤럭시S21 카메라, 개발자들 발품으로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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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환(왼쪽)·여동원 삼성전자 비주얼소프트웨어 그룹 소속 프로가 갤럭시S21 카메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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