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 양날개로 슈퍼사이클 대비…최태원 '더 큰 꿈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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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M16 공장 전경.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일 M16 공장 준공식을 갖고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차세대 D램 제품을 양산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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