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반도체 견제…美, 메이드 인 USA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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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가 지분 33.6%를 확보한 SiC 전력 반도체 생산업체 예스파워테크닉스 관계자가 칩 제조공정이 완료된 웨이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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