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도 2세 경영 본격화…치열한 '승어부 경쟁'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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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
최용준 천재교육 전 회장.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 겸 교원라이프 대표.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윤새봄 놀이의 발견 대표이사.
윤석금 웅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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