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유지'에 소상공인 반발…'9시 이후 문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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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과 코인노래방, 카페 등 코로나 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단체의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영업시간 완화와 영업 손실 보상 등을 촉구하면서 삭발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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