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 간 날선 신경전 …吳 '인턴시장' vs 羅 '10년공백'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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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선거 본경선 미디어데이에서 오신환(왼쪽부터),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 경선후보자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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