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알바→실업급여 갈아타기 2만8,500명...11년만에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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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 급여 수급 자격 신청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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