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조선 중심 주력산업 신재생에너지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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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생산을 멈추고 철거되는 울산 앞바다의 동해가스전. 동해가스전의 해상 플랫폼은 앞으로 울산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핵심 시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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