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서울시장 여론조사…안철수 우세 하루 만에 박영선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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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여야 후보들이 28일 서울 각지를 방문해 표심잡기에 나섰다. 왼쪽 사진부터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기업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헌혈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찾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간호사협회와 간담회하는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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