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부·이재용·사법농단 재판 누가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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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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