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까지 미세먼지 '기승'…'야외활동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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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막히고 미세먼지는 심하고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설날인 12일 서초구 잠원IC 부근 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는 나쁨을 기록했다. 2021.2.12 xyz@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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