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00년 후 후손에 필요한 연구 나서야…기업가정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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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로젠바움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칼텍) 총장이 16일 KAIST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신성철 KAIST 총장과 함께 대학의 역할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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