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파와 메뚜기떼…기후변화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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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으로 폭설 내린 시내 걷는 미 미주리주 주민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폭설이 내린 시내를 한 시민이 걷고 있다. 미 기상청은 북부의 메인주에서 남부의 텍사스주까지 25개 주에 겨울 폭풍 경보 등을 발령했으며 최소 1억5천만 명이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제공] knhkn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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