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얀마 군부에 “불필요한 폭력 사용 자제해야”

버튼
지난 9일(현지시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쿠데타 규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뇌사 상태에 빠졌던 20대 여성 시위 참가자 미야 테 테 카인이 19일 숨졌다고 가족이 밝혔다. 쿠데타 발생 이후 시위 참가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14일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만달레이 대학 졸업생들이 카인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벌이는 모습./연합뉴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