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서울옥션의 제159회 메이저 경매에서 김창열의 1997년 작 ‘물방울’이 10억 4,000만 원에 낙찰돼 작가의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경매는 낙찰률 90.4%, 낙찰 총액 110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서울옥션
10억 4,000만 원에 작가 최고가 기록을 세운 김창열의 1977년 작 '물방울'. /사진 제공=서울옥션
4억 2,000만 원에 팔려 작가 최고가 기록을 세운 청전 이상범의 '귀로'. /사진 제공=서울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