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받다 24㎏로 숨진 미얀마인 가사도우미…무관심 속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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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인 집주인의 학대로 24세에 숨진 미얀마인 가사도우미 피앙 응아이 돈/Helping Hands for Migrant Workers, Singapore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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