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응원 간 野 잠룡들…오세훈은 “후보 되면 와달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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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3차 맞수토론이 열린 가운데 맞수토론 상대인 나경원(왼쪽_, 오세훈 후보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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