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만에 치료비 보상제도 손질…'손해율 악화→車보험료 인상' 악순환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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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3시 21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구령리 한 도로에서 19세 운전자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가 전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이 숨졌다./사진 제공=아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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