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사태'로 시험대 오른 여가부의 위안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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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왼쪽) 할머니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모처에 마련된 오찬 자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제공=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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