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경감과 유지행 경위가 최차순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 할머니는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다./김남균기자
유지행 경위가 방문한 한 할머니 집에서 온수 매트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기기를 살핀 후 꼬여 있던 호스를 풀고 있다./김남균기자
이병기 경감이 김태희(70) 할머니 집 대문 앞을 막아 이동을 방해하던 차량을 이동시킨 후 "라바콘에 ‘견인조치’가 아니라 ‘경인조치’라고 적어서 그렇다"는 농담을 건네며 웃음짓고 있다./김남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