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쪼개고 묘목 심고…LH 직원들의 수상한 토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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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일부가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밭에 작물이 방치돼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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