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20년, 전세계 팬 2.5억 품다[세계의 명품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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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1기 핵심인 지네딘 지단(왼쪽부터)과 데이비드 베컴, 호나우두. /트위터
지난 2019년 에덴 아자르(오른쪽)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 레알은 아자르 영입에 2,000억 원 넘는 돈을 썼지만 아자르는 잦은 부상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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