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코엑스에서 열린 화랑미술제에 참가한 한 갤러리스트가 판매된 작품의 빈 벽을 새 그림으로 채우는 중이다.
지난 3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화랑미술제의 관람객들이 김창열의 ‘물방울’ 그림을 유심히 보고 있다. /조상인기자
더페이지갤러리가 출품한 조지 콘도의 작품은 시가 80억원을 웃도는 이번 화랑미술제 최고가 출품작이다.
학고재갤러리가 출품한 김재용 작가의 도자기 조각 ‘도너츠’ 연작에는 6일 현재 팔렸음을 뜻하는 빨간 딱지가 70개나 붙어있다.
미술에 대한 정보가 학습이 풍부한 관람객들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올해의 작가상’ 전시에 참여중인 정희승 작가의 작품(가운데 부스)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조상인기자
박영선(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양우(왼쪽)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열린 화랑미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작품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화랑협회
한국무역협회 회장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3일 화랑미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했다. /사진제공=한국화랑협회
추정가 13억~20억원에 경매에 나온 이우환의 1987년작 ‘바람과 함께’ /사진제공=케이옥션
추정가 3억~4억원에 경매에 나온 김창열의 ‘물방울LSH70’ /사진제공=케이옥션
추정가 8억~15억원에 경매에 나온 김환기의 ‘구성’ /사진제공=케이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