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 피해”...시민단체, 중고차 시장 전면 개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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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언(왼쪽부터) 친절교통봉사대 대장 등 교통연대 소속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공원 광장에서 중고차시장 개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교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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