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단일화' 비판한 김의겸…국민의힘 '눈치없음 넘어 염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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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13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단일화 방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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