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올해 '대면 4자회담' 개최 합의…스가 ' 중국의 현상변경 시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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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 4개 광역지역에 오는 7일까지 시한으로 선포해 놓은 긴급사태를 이달 21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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