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 호건 美주지사 '아내·딸·손자 모두 차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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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뒷줄 왼쪽 두번째) 메릴랜드 주지사와 부인 유미(세번째) 여사가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호건 주지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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