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폭력행위 엄단' 성명에 미얀마 내 반중감정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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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흘라잉타야 지역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 도중 부상한 주민이 동료 시위대원들에 의해 안전한 장소로 옮겨지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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