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농부도 사라질까…野 '겸직금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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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작년 4월 매입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의 사저 부지와 2층짜리 주택(붉은 선). 전체 부지의 절반 정도가 농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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