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바이든 정부에 첫 메시지 '절제된 경고'…美 국무·국방장관 방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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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남북 군사합의서 파기와 대화와 교류 업무를 하는 대남기구 정리 등 남북관계 파국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낸 담화에서 "3년 전의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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