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은적 없다니까…' 억울함 호소한 구미 여아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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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 씨가 검찰에 송치되면서 취재진에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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