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26일 '아시아계 증오 중단의 날' 선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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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 뉴턴에서 2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아시아계 증오를 멈춰라', '아시아인은 바이러스가 아니다'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 등 아시아계 6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진 이후 미전역에서는 인종주의에서 비롯된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와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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