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85> “美 봉쇄 뚫겠다”며 미얀마 군부 지원…쿠데타 학살 ‘방조자’ 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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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1월12일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량관을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이후 20일만에 미얀마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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