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배민라이더스 노동자들이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번쩍배달'로 인한 수입감소 해결과 지방 라이더 콜 보장을 회사에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배달 기사들의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이 연 기자회견에서 '쿠팡이츠의 일방적인 배달 수수료 삭감 정책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라이더유니온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기사에게 지급하는 기본 배달 수수료를 다음 달 2일부터 건당 3,100원에서 2,500원으로 줄이겠다고 최근 공지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