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영웅 기리는 데 정치·이념 없어”…현역 생도 주장 청원인 靑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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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6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천자봉함·노적봉함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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