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선거 D-5일인데.. 오세훈, 박영선과 격차 25%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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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과 강남구 코엑스 동문광장에 열린 집중 유세에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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