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8년 전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못한 것 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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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왼쪽)이 서울 중랑구 동원시장 앞에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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