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법 수준 동등' 족쇄 뗀 기업들 유럽 개인정보 활용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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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왼쪽)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30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디디에 레인더스 커미셔너 EU사법총국 장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한-EU 적정성’ 결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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