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1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코로나19 봉쇄 조치 관련 연설을 하는 모습이 TV 스크린에 비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TV로 생중계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동제한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3주간 학교를 폐쇄한다고 밝혔다./AFP연합뉴스
프랑스에 코로나19 3차 유행이 불어닥친 가운데 지난 31일(현지시간) 리옹의 손강 주변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3주간 학교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