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당한 신한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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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방불케 하는 미얀마 쿠데타 규탄 시위 현장 (양곤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16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군경의 진입을 막기 위해 도로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쌓아놓고 있다. 양곤 시내 중심가를 잇는 바인나웅 다리에서는 불이 나 화염과 연기가 치솟아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미얀마 군부는 양곤 등 주요 도시에 계엄령을 내리고 강경 진압에 나서 대규모 유혈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데도 군정에 저항하는 집회와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sungo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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