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사전투표율 종로 24.44% '1위'…'최저'는 금천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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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일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영선(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종로구청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고 오세훈(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후보는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김영춘(왼쪽 세번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산진구노인장애복지관에서 투표를 했고 박형준(왼쪽 네번째) 국민의힘 후보는 해운대구청에서 투표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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