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에 3년간 1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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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정영애(가운데) 여성가족부 장관,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공동육아 나눔터 ‘꿈도담터’ 환경 조성 및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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