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6411번 버스' 타자 류호정 '노회찬의 적은 '부패한 기득권'…기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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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기 위해 6411번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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