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 목전 위기' 유엔 미얀마특사 아시아 방문…中도 중재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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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슈레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 /연합뉴스
군경 무력진압에 '세 손가락 경례'로 맞서는 미얀마 시위대. /AP연합뉴스
만달레이에서 사람들이 총에 맞은 시민을 옮기는 모습. /연합뉴스=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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