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산전투기 KF-21보라매의 시제 1호기가 지난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출고식을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사천=연합뉴스
KF-21 보라매(KF-X) 개발진을 비롯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직원들이 지난 2월 1일 경남 사천 생산공장에서 보라매 시제기 1호 개발 과정에서 무사고 달성을 바라는 안전기원제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KAI
KF-21보라매(KF-X) 시제 1호기가 지난 2021년 4월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생산현장에서 열린 출고식을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착륙시 활주로에서 기체를 달리도록 해줄 스트럿구조의 주착륙장치가 보라매 몸체의 측면에 배열돼 있 것이 특이한데 이는 몸체 하단 중앙에 미사일 등을 수납할 내부무장 공간을 피해서 주착륙장치를 장착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방위사업청
KF-21 보라매(KF-X) 개발을 통해 국산화되는 주요 부품 및 설비, 기술 등을 소개한 이미지/자료제공=방위사업청
KF-21 보라매(KF-X)의 레이더 및 IRST 개발 자료/자료제공=방위사업청
KF-21보라매(KF-X)의 EO TGP 및 EWS 개발소개 자료/자료제공=방위사업청
극한환경 등에서 전투기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검증할 수 있는 설비인 '아이언버드'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시설에 설치돼 국산전투기 KF-21 보라매의 점검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언버드는 해외업체의 기술이전 거부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발진이 자체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제공=방위사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