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뚫린 가계부채 관리…DSR서 최소 100조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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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 등이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홍 부총리는 가계부채 관리방안 관련 주요 내용과 6월 1일 시행 예정인 임대차신고제 관련 신고 대상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제공=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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