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쿼드 참여 강력 요구'…韓 선택만 남았다

서훈(오른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마친 뒤 제이크 설리번(가운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대화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외교부

'美, 쿼드 참여 강력 요구'…韓 선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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