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탄소중립위, 30년 지속 국가기관으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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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13일 서울 라바타운에서 열린 ‘국가기후환경회의 2년의 성과와 과제’ 콘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가기후환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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